종로구 종목별 소개
궁도협회
회장 장동열
사무장 문경엽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9가길 6, 4층 황학정
- 클럽
- 7개
- 회원수
- 370명
우리나라의 활쏘기는 이미 선사시대부터 시작했으며 반만년 우리 역사를 지켜온 명실상부한 호국무예이다. 우리는 역대로 고구려 추모왕, 조선 태조 등 많은 명궁(名弓)과 선사(善射)를 배출한 활의 나라이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과거시험이 폐지되면서 활쏘기의 명맥이 끊어질 뻔했지만 고종황제의 명으로 경희궁(慶熙宮)에 황학정 활터가 세워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황학정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활터가 생기게 되었고 지금은 2만여 명의 활쏘기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본 협회는 우리 활쏘기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