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협회

종로구 종목별 소개

산악협회

회장 김계환

사무장 손진현

클럽
12개
회원수
250명

종로구산악연맹은 2011년 종로구내의 산악단체들을 결성하여 출범하였다. 초대 한기영회장, 2대 최칠성회장, 현 김계환회장을 거치며 매년 구청장기등반대회, 종산연회장기등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산악회의 목적은 자신의 건강증진 나아가 친목이다. 산악인의 취지는 지속가능한 산악활동을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극기정신을 기르며 나아가 자연환경을 보호한다. 산의 나무숲은 광합성 작용에 따른 산소와 에너지를 발생하며, 그와 함께 등산은 생활체육으로서의 유산소 운동이다. 고사성어에, 태산은 한 줌 흙덩이를 마다하지 않아 그 큰 산을 이룰 수 있었고, 하해, 깊은 강과 바다는 가는 물줄기를 가리지 않아 넓고 깊을 수 있었다. 무릇,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순응의 대상이며, 온 힘을 다하여 극복하되, 결국은 스스로가 순응해야 하는 어울림이다.